[유머] 짧은유머 | ||
---|---|---|
|
||
[유머] 짧은유머 무더운 날씨때문에 지치고 힘드시지요?? 경기불황에 다들 힘들다그러구 억지로라도웃어야 복이 온다그러잖아요. 잠시 짧은유머이지만 읽다 너무 웃겨서 유머 만들어낸사람 정말 머리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투리가 잼있긴 잼있는데 오늘은 사투리에 얽힌 짧은유머를 소개해 드릴께요 사투리 알면 배꼽빠짐 한 학생(이름:안득기) 이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나갔다
선생:이름이 뭐꼬 학생 : 안 득 깁니다.
선생:안드끼나? 니 이름이 머냐꼬?드끼제? 학생:아~예!
선생:이 짜슥봐라! 내...니 이름이 머냐꼬 안무러봤나? 학생:안 득 깁니다
선생:정말 안드끼냐? 학생:예!
선생:그라모,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보그라 학생:득깁니다.
선생:그래!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보그라. 학생:안 득 깁니다.
선생:이 자슥바라.드낀다 캤다,안 드낀다 캤다. 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 학생:샘요, 그기 아인데예!
선생:아이기는 머가 아이라카노!반장아,니 퍼떡 몽디가 온나!
(껌을 몰래 씹고 있던 반장은 안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반장:샘예. 몽디가꼬왔는데예~~~~~ 선생:머꼬? 몽디 가오라카이 쇠파이프를 가왔나? 햐~요새키바라,반장이라는 새끼가 칭구를 직일라꼬 작정 했구마... 야~~니 이반에 머꼬? 반장:예~~~? 입안에 ...껌 인데예~~~
선생:머라꼬? 니가 이반에 껌이라꼬? 날씨도 더버서 미치겠는데 뭐~~이런놈들이 다있노~! 시방 너그 둘이서 낼로 가꼬노나??
그날~~~~ 반장과 득기는 뒈지게 맞았다...ㅎㅎㅎㅎ 좀 웃으셨나요!!^^ |
(41944)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30 (외래동 10층) / 130 Dongdeok-ro, Jung-gu, Daegu 41944, Korea
전화예약 :053-200-6060 결과상담 : 053-200-4080
Copyright (c)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ll right reserved.